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그 속으로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지는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는 도시 뉴욕입니다!! 상징적인 랜드마크,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그리고 끝없는 에너지를 가진 뉴욕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꿈의 목적지입니다. 긴 비행 끝에 저는 여행에 대한 흥분과 기대로 가득 찬채로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도시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엄청난 에너지에 휩싸였습니다. 고층 건물들, 경적을 울리는 노란택시들, 거리의 혼잡함...
뉴욕의 상징적인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것은 제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그곳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저는 눈부신 조명과 거대한 광고판에 사로잡혔습니다. 혼잡한 인파, 경적을 울리는 택시, 그리고 주변의 명백한 흥분은 제가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에 발을 들여놓은 것처럼 느끼게 했습니다. 저는 각각의 여행지만의 특유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타임스퀘어는 그런 점에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아침 러닝에 완벽한 날이었고, 저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의 매력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뉴욕시의 허파"로 알려진 센트럴파트로 걸어갔습니다. 따사로운 아침햇살이 나무 사이로 들여다보이면서 공원에 황금빛을 드리웠고 공기는 상쾌했으며 자연의 소리는 도시의 혼잡을 차단시켜주는 휴식처였습니다.제가 공원에 들어갔을 때 저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명 받았습니다. 무성한 녹색, 만개한 활기찬 꽃들, 그리고 고요한 호수들은 모두 콘크리트 정글의 한가운데에 고요한 오아시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공원을 가로지르는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걸으며 러닝을 하면서 경치와 소리를 감상했습니다. 우아한 디자인과 도시 스카이라인의 그림 같은 전망을 가진 상징적인 보우 브릿지는 제 달리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저는 숨막히는 풍경을 포착하기 위해 잠시 멈추었습니다.
뉴욕 여행은 자유의 상징이자 꼭 봐야 할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을 방문하지 않고는 뉴욕여행을 했다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브로드웨이역에서 지하철 N, Q 또는 R선을 타고 화이트홀 스트리트/사우스 페리로 향합니다. 화이트홀 스트리트/사우스 페리 역에서 내려 표지판을 따라 배터리 주차 출구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배터리 파크가 있습니다. 배터리 파크는 로어 맨하탄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파크입니다. 표지판을 따라가거나 배터리 파크 내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 페리 터미널로 가는 길을 열심히 찾아 갔습니다.
뉴욕 항구의 해안에 서서 멀리 우뚝 솟은 모습을 올려다보고 있을 때, 저는 자유의 여신상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에 놀랐습니다. 자유, 희망, 기회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은 전 세계의 이민자들과 미국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자랑스럽게 서 있습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하는 동안 이 상징적인 기념물의 장엄함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니 설레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에 다가가자 자유의 여신상이 엄청난 사이즈로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디자인하고 1886년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에 선물한 이 조각상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뉴욕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녹색 파티나 우아한 실루엣은 정말 볼만한 광경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뉴욕의 꽃 브로드웨이 극장에 방문했습니다. 눈부신 빛,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연주자들, 그리고 세계적인 작품들은 저를 경외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제 여행의 하이라이트였고 저는 브로드웨이의 마법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중에 제가 본 뮤지컬은 위키드였습니다.
위키드의 출연진들은 그들의 뛰어난 재능과 강력한 목소리로 등장인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고 그들의 연기는 남달랐습니다. 특히 오해를 받고 있는 서부의 사악한 마녀 엘파바의 연기는 그녀의 놀라운 보컬과 감정 연기로 왕따를 당함으로써부터 얻은 강력한 힘으로 변신했기 때문에 주목할 만했습니다. 위키드의 줄거리는 오즈의 마법사의 고전적인 이야기에 대한 신선하고 상상력이 풍부했습니다. 그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그들의 투쟁, 우정, 그리고 선택들을 드러내면서 오즈의 마녀들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파헤쳤습니다. 수용, 우정, 편견의 위험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여 줄거리에 깊이와 복잡성을 더했습니다.
위키드의 세트, 의상, 특수 효과 또한 최고였습니다. 엘파바의 상징적인 녹색 피부를 포함한 정교한 의상과 화장은 시각적으로 놀라웠습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공중부양을 포함한 복잡한 세트 디자인과 특수 효과가 제작에 경이로움과 마법을 더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동부의 대표적인 햄버거 쉐이크쉑도 갔었는데요. 물론 한국에도 들어왔지만 본토에서 먹는 햄버거는 다르지 않을까요?? 처음 한 입 먹은 순간 기억에 남는 식사가 될 줄 알았어요. 저는 클래식 쉑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녹인 치즈,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특별한 쉑소스를 얹은 다육질의 쇠고기 패티가 완벽하게 요리되었습니다. 입에 물 때마다 풍미가 입안을 맴돌았습니다.그 자리에 앉아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음식의 행복이 느껴지는 이 순간에 감사했고 쉑쉑직원들의 친절함과 경쾌한 분위기로 인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날씨에 몸을 담그고 여행을 위해 열심히 걸었던 다리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여유롭게 산책을 했습니다. 삶의 소소한 즐거움에 만족하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추억을 간직하고 배부른 마음과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계속 웃을 것입니다.